[나우누리][승빈/퍼옴] 다리가 짧아 슬픈 인간 (744/37570)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홈 > FORUMS > 유가촌 레전드1 > 승빈
유가촌 레전드1

002.jpg


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나우누리][승빈/퍼옴] 다리가 짧아 슬픈 인간 (744/37570)

AVTOONMOA 0 10,497

고등학교때 친구에게 들은 애긴데요...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미스 김은 같은 사무실의 박과장님을
혼자 몰래 흠모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잘보일려고 무진 애를 썼다.

억지로 짧은 옷을 입고 ....
화장도 야하게 하고......

좀 무뚝뚝해서
미스 김의 그러한 마음을 잘 눈치채질 못했다.
미스김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니었다.

미스김은 어느날 좀더 과감하게 접근하기로 맘먹고
가슴이 푹패인 아슬아슬한 윗옷을 입고는
그녀의 가슴에다 비싼 향수를 마구 뿌렸다.

사무실...


미스김은 서류 결제를 핑계로
박과장에게 가까이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억지로 윗몸을 숙이면서
그녀의 가슴을 박과장의 얼굴에 가깝게 가깝게
밀어댔다.

그제서야 박과장이 눈치를 챘는지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며
빙그레 웃는면서.......





"미스 김,오늘은 거기에서 존~내 나네........"





p.s:이해 할려나....

노파심에..("존~내"는 "좋은 냄새"의 전라도 사투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0 Comments
제목

[ 유머가 가득한 마을 유가촌 2 입장하기 클릭! ] 

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