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로크--; 내방에 들어갔었다.-_-; (6446/37588)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홈 > FORUMS > 유가촌 레전드1
유가촌 레전드1

002.jpg


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나우누리]-로크--; 내방에 들어갔었다.-_-; (6446/37588)

포럼마니아 0 3,599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오붓하게 텔레비젼을 봤다.

재미있는 프로가 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해드뱅잉까지 했다.

업다운 해드뱅잉이 아니었다.

라운드 해드뱅잉이었다.

왼쪽으로 돌려봤다.

오른쪽으로도 돌려봤다.

가족들까지 이 즐거움을 나눴다.

'라운드 패밀리'

라는 이름이 제일 어울릴듯 했다.

그렇다!

세상은 돌고 돈다.

메구리아우세까이!

SES에게 말하고 싶다.

한글 컨버젼을 희망한다!

-_-?

가끔씩..

난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갈때가 있다.

방으로 왔다.

더운거 같았다.

무의식 중에 입고있던

폴라티와 양말을

벗겨냈다.

가끔씩, 난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것을 발견한다.

그랬다!

나는 self-think기능을 가진

머리를 가졌던 것이다.

아메바 생각하면 빠를것이다. -_-;;

내 방은 춥다.

폴라티를 제외한

런닝셔츠와 티셔츠1과 내복과

티셔츠2로만 지내기엔

너무 옷이 얇았다.

순간,

이런 사치스러운 행동에 대해

머리속에서는 이런 단어만

맴돌았다.

지.랄.

너무나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방문이 열렸다.

누나였다.

나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한마디 하고 갔다.

'지랄 하는군'

역시 누나와 나는 한핏줄이었다.

단란한 가족이다.

-_-;

문을 닫았다.

잠궜다.

손잡이가 고장나서

잠궈야만 문이 닫혔다.

컴퓨터를 했다.

뭔가 희한한 느낌이 들었다.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저녁때 무리한거 같았다.

급했다.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당겼다.

손잡이만 쑤욱 뽑아져 나왔다.

-_-??

순간..

상황판단이 안됐다.

오른손에 있는 손잡이와

방문의 손잡이 부분을

번갈아 쳐다봤다.

뭔가,

불길하단 생각이 들었다.

뭔가가 잘못됐단 생각이 들었다.

그게 뭘까....

다시 한번 번갈아

쳐다봤다.

-_-?

-_-??

이해가 안갔다.

손에 들려있는게 뭔지 감이 안잡혔다.

느낌이 희한했다.

-_-;

-_-;;

상황판단이 됐다. -_-;

방문은 아직 잠궈져 있었다.

손잡이는 내손에 있었다.

뻔했다.

나는.. 갇힌것이다.-_-;

급했다.

그뿐이었다.

-_-;

방문을 두드리며

애원했다.

'살려줘~~~~~'

가족들이 문밖으로 몰려들었다.

뭔가 희망이 보이려고 했다.

하지만,

열쇠가 없었다.

그뿐이었다.

-_-;

119란 번호밖에

생각이 안들었다.

전화를 바로 걸까 생각해 봤지만,

뭐라 설명을 할까 생각이 안났다.

괄약근에서 삐질삐질

연기가 나오려 그러는데,

문이 잠궈졌다고

설명을 한다고 생각해 봤다.

내가 봐도 장난전화 하는거

같았다.

이내,

더 이상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랬다!

나는 배로 생각을 한다.

더 생각했다간

장에 원할한 운동만을 줄뿐이었다.

연결해서 다음에 쓰겠다.

라고 생각해봤지만,

'죽고싶냐?' 란 쪽지가

날라오는 꿈이 보인다.

나는.. 앞으로 살날이 창창하다.

tHe eNd.?

ps. 새벽에 올린 쪽지를 보냈었다.-_-;

란 글은 삭제했다.

거기 등장한 친구가 절대로!

수줍어 해서 지운게 아니다.

그런 엄청난 정보를 유출하는데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삭제를 했다.

그뿐이었다.

그 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등장한 비밀요원을 잊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올린다면 완전 비밀화해서 올려야겠다.

고공침 투!

ps2. 이걸 요즘 이미지 관리에 신경쓰는

우리 누나가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_-;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0 Comments
제목

[ 유머가 가득한 마을 유가촌 2 입장하기 클릭! ] 

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