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견우74] 영화패러디 (10832/37792)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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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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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견우74] 영화패러디 (10832/37792)

포럼마니아 0 1,732

안녕하세요~ 견우74 임미다.^^

오랜마니져? 호호호~ 저 취직해떠요!!! 3500 이에요....연봉이
아니고 3500원짜리 점심은 맨날 먹을 수 있어여..-_-;;

헉..저 아래 대학로에서 저 보셨다구요? 그거 저 맞는거 가태여 그날 대학로
가써써요....아는척 하시지! 그날 돈 절라 많았는데..^^;


오랫만에 견우74의 마흔네번째 글 영화패러디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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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쎈스 ##

==포인트==

밥 먹을 때마다 죽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꼬마의 애환을 그린영화.


==줄거리==

주인공인 꼬마는 밥을 먹으려고 숟가락만 들면 한기를 느끼며 죽은 사람이

눈에 보인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꼬마는 숟가락을 내 팽겨치며 자신의 방

속에 만들어 놓은 은신처인 탠트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이에 꼬마의 어머니

와 주방장 아저씨가 꼬마에게 식사 예절을 눈물로 가르치는 감동적인 영화.


==볼만한 장면==

주인공 꼬마가 주방장에게 밥 먹을때마다 죽은 사람이 눈에 보인다는 것을

고백할때 꼬마의 슬픈 눈빛과 세상에 자기 밖에 없는듯한 고독한 연기가 압권.



## 비디오 습격사건 ##

==포인트==

어렸을때 비디오를 보다가 부모님한테 매맞고 학교에서 쪼껴난 과거가 있는

비디오광 4명이 비디오가게를 털면서 일어난 하룻밤의 에피소드.


==줄거리==

주인공인 4명의 남자는 어느날 비디오가게를 털게 된다. 이에 재미가 붙은

주인공들은 며칠후 다시 같은 비디오가게를 털게 되는데 비디오가게 주인이

돈을 숨겨 놓아서 금고에 돈이 얼마 없자 주인아저씨와 아르바이트생을 감

금하고 주인공들이 비디오를 빌려 주면서 대여료를 받게 된다.


==영화의 특색==

주인공인 4명의 남자를 살펴보면 저마다의 이루지 못한 꿈들이 있다.

대장은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아래 야구영화만를 보다가 야구방망이로 절라

두드려 맞았고, 사자머리의 남자는 가수가 되려고 뮤직비디오만을 빌려 봤는데,

비디오 대여료를 연체하는 바람에 더이상 비됴를 빌리지 못하게 되었고, 백발

머리의 주인공은 화가가 되겠다는 꿈이 있어 여체를 그리기 위해 에로비됴만을

빌려 보았으나 엄마한테 걸려서 쪼껴났고, 마지막 무대뽀는 마음이 여리고 착하

지만 액션영화를 좋아해 학교에서 영화흉내를 내는 바람에 맨날 선생님한테

" 박어 "라는 외침과 함께 원상폭격을 당했었다.



## 라이언 일병 굴리기 ##

==포인트==

사형제중 막내인 라이언이 군대에 들어가서 겪는 눈물나는 스토리.


==줄거리==

라이언의 세 형들이 모두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보직을 받으며 군생활 내내 밥만

하게 되는데, 막내인 라이언조차 보직을 취사병으로 받게 된다. 그래서 라이언은

고참들에게 공개적으로 " 저는 취사병이 싫어요. " 라고 외치는데 이게 격분한

취사장 고참들이 군생활 내내 라이언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자 라이언의 집에서

현역 군 장성의 빽을 이용해 라이언을 의가사 제대 시키는데 나중에 뽀록나서

군장성을 포함한 여러명 개망신을 당한다.



## 아웃 오브 코리아 ##

==포인트==

동방의 작은나라 코리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줄거리==

교통정책이 엉망인 코리아는 출근시간 때마다 도로가 혼잡하다. 그 혼잡한 가운데

어느날 갑자기 차들이 서 있는 성수대교가 무너지게 되면서, 학교를 가던 여고생등

을 포함한 수십명이 차와 함께 다리밑 한강으로 추락하며 사망하게 된다. 이에 책

임이 있는 코리아의 공무원들과 성수대교 관리 관계자들은 저마다 책임을 회피하고

서로에게 떠넘기는 추악한 꼴을 보인다.

이에 질세라 대형 백화점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며 안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오백

여명의 생명을 앗아 가게 되는데 이때도 역시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백화점 관계자

와 이를 감독해야 할 건축관계 공무원들의 책임떠넘기기가 계속되면서 어떻게 하면

책임을 잘 떠넘길 수 있을까에 대한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이 영화의 배경인 코리아에서는 어느 도시의 지하에 있던 가스관이 관리소홀과

기타의 이유로 폭발하는가 하면, 가끔은 지하철에 사람을 끼고 출발해서 두 다리를

절단시키는 게임이 자행되기도 한다.

또 코리아의 아이들은 수련을 목적으로 캠핑을 가게 되는데 이 캠핑 장소는 허가를

해줄 수 없는 곳임에도 관계 공무원들이 내물수수로 허가를 해준다. 이에 캠핑을

가서 콘테이너에서 자던 어린새싹들이 화재로 인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채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고, 가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라스트신에서는 어느도시의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건물지하 노래방에서 화재가 났

음에도 전혀 화재대비를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을 하는 바람에 건물 전체로

불이 번져 50여명이 넘는 사망자를 포함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되는데 특히 이건물

2층 호프집은 무허가 영업으로 장사를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들의

생일파티 예약등의 미성연자의 아지트로 활용되었으며, 단속을 해야할 경찰들은

말로는 철저히 단속 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몇번 의무단속에 그쳤다고 한다.

경찰들과 업주간의 내물수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미스테리를 남기며 영화가

끝나게 된다.


==영화의 특색==

코리아에서는 수십명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는 막을 수 없는 천재지변이

아니며, 영화를 잘 꿰뚤어 보면 모두 관련 공무원의 비리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를 보면서 코리아의 국회나 정치상황도 개판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는데, 참고 사는 코리아의 국민들을 칭찬해주지 않을 수가 없다.

코리와 화이팅이 아니고 정말 코리아 국민 화이팅이다!


견우 가방에 달고 다니는 작은 태극기 뺏지를 이제는 떼어 버릴때가 된것 같네요.

우리 모두 다 같이 꼭 제명대로 삽시다......제기랄!!!!

견우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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