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에이스]###이상한 얘기.### (10359/37774)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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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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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에이스]###이상한 얘기.### (10359/37774)

AVTOONMOA 0 4,329

안녕하세요. 에이스 입니다.
요즘 컴을 포맷시키고 다시깔고는 두루넷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왠지 적응이 안되고 그전컴에 정이 들었는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냥 정신이 없고 헷갈리고해서 글도 잘 안썼네요.
앞으로는 다시 에이스 부활합니다.^_^방긋.

그럼 여든 아홉번째글 '이상한 애기' 이어집니다.

┌───────┐
│ 이상한 얘기 │
└───────┘



백설표 나라에 백설공주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7명의 난쟁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세명이 죽고버리고 네명이 남아바렸다.

난쟁이들 이름을 살펴보면 보라돌이,뚜비,나나,뽀 였다.

난장이들은 항상 백설공주의 주변에 어슬렁 거리며 백설공주를 귀찮게 했다.

너무 지겨운 백설공주는 난쟁이들을 돗살 시키기 위해 옆집에 사는 마귀할머니에게


전화를해 독이든사과를 가지고 오라고했다.

전에 빌린돈도 갚지않아 미안했던 마귀할멈은 독이 왕창묻은 사과를 가지고

백설공주의 집에와 잠자고 있는 난쟁이들에게 사과를 먹였다.

난쟁이들은 별에별 지랄을 다하고는 이 한마디를 남긴채 죽었다.

"나의죽음을 아무에게도 알지지마라.."

그러나 입이싼 공주는 당장에 그 얘기를 하고 싶어 미칠꺼 같았다 .

공주는 바로 산에 올라가 속이 시원해 지도록 소리 쳤다.

"짜장면 시키신분~~~~~~ "

밑에서 그 얘기를 들은 왕자는 공주를 치매증상을 보며 너무도 화가나는 것이었다.

왕자는 공주를 죽여야 한다며 한손에는 유리구두를 들고 산에 뛰어 올라갔다.

그러나 이미 공주는 홀몸이 아니라며 제발 자신을 죽이지 말라고 하는것이었다.

맘이 약해진 왕자는 공주를 죽이지 않고 누구의 아기냐고 물어봤다.

"이..이건..걸리버의 애기에요 흑흑.. "

왕자는 걸리버를 잡아 꽁꽁 묶어 버렸다.

그때 겁없는 개미 한마리가 잠자는 걸리버의 코털을 건드리는것이 아닌가.

걸리버는 겁없는 짓거리를한 개미녀석이 너무도 싸가지가 없어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평소 알고 지내던 신창원에게 일렀다.

성질더럽기로 알려진 신창원은 발에찬 사시미를 꺼내 개미를 단숨에 죽여버렸다.

살생사건이 나자 콜롬보 형사는 끝없는 수사망을 파견해 쫓고 쫓기는 수사끝에

신창원을 간신히 깜빵에 집어 쳐넣어 버렸다.

그러나 신창원은 2년만에 깜빵에서 탈출해 도망다니고 있었다.

신창원 때문에 나라는 어지러워 지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때 경찰서에 전화가 왔다.

"저 늑대가 나타났어요 "

경찰들은 늑대를 잡아야 한다며 모든 총기류를 들고 3.83선에 서 있었다.

하지만 북괴군은 쳐들어 오지 않았다.

허위신고한 늑대소년은 덜컥 겁이 났다.

그래서 집앞에 세워져 있던 거북선에 올라타고는 왜적들에게 O양의 비디오 테입을

준후 간신히 일본까지 도망갈수 있었다.

그 얘기를 들은 김두환은 너무도 화가났다 .아직 자신도 못본 O양의 비디오를

일본놈들에게 빼앗겼다는 울분때문이었다.

김두환은 바로 일본으로 갔다 . 하지만 일본에는 하야시라는 무서운 칼잡이가

살고 있는 것이었다.

김두환은 바로 앞에 서있는 하야시가 너무도 무서운것이었다.

"저 ..성냥 사실래요? "

김두환은 자신의 정체를 성냥팔이로 위장하긴 했지만 그 추운 날씨를 견디지 못하

고는 추위에 떨고 있었다.

그때 콩쥐가 나타가 밑빠진독에 물을 부어주면 공양미 300석을 주겠다고 하는 것이

었다.

그말을 들은 놀부는 바로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그때 땅이 갈라지고 바닷물이 사라지고는 마징가Z 가 나오며 말했다.

"나는 태권 V "

마징가Z 가 미쳤다고 생각한 마음씨착한 흥부가 들고 있던 주걱으로 마징가Z의

얼굴을 갈겼다.

마징가 Z 는 얼굴이 너무 아파 눈물을 흘렸다.

너무 많은 눈물이 몸에 흘렀는지 금새 마징가Z 는 녹슬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때 장에갔다 돌아온 계모가 마징가 Z를 발견하고는 간첩이 나왔다고 112에 신고

를 했다.

그러나 마징가Z 는 두명의 아기를 데리고 하늘로 날라가 버리는 것이었다.

계모는 세명의 아기를 낳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무시한게 너무도 속상해

몇년간을 울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서울은 이미 물에 잠겨 많은 재산피해와 많은인명피해가 생겨버리

고 난리가 아니었다.

이에 보다 못한 김대중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물먹는하마를 하나씩 나누어줬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너무 많은돈을 대통령이 써버려 한국은 금새 IMF 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회는 이때다 생각한 북괴군은 사오정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시켜 한국을

단숨에 물속에 빠뜨려 버리라고 했다.

그러나 귀가 좋지 못한 사오정은 단숨에 일본을 물속에 빠뜨리고는 자신도 같이

물에 빠져 자살을 하는게 아닌가.

사오정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갈때 거북이가 나타가 용왕님의 이빨이 썩었다며

사오정의 이빨을 뽑으려고 하는것이었다.

사오정은 X빠지게 뛰었다.

하지만 거드름을 피우던 사오정은 거북이에게 따라잡히고 결국 거북이의 승리였다.

자만했던 오정이는 너무 속상해 연못으로 가서 선녀들의 옷을 훔쳐야 겠다는 일념

으로 연못으로 뛰어갔다

연못에 도착한 사오정의 앞에 산신령이 나타났다.

"금도끼나 니도끼냐? 은도끼가 니도끼냐? "

"네 ..둘다 제껍니다.. "

산신령은 주위를 다 훑어 봤지만 늑대는 없었다 .

너무 화가나 들고 있던 도끼로 사오정의 머리를 냅다 후려쳤다.

그렇게 ..우리의 사오정은 생을 마감하고 ....

산신령은 살인혐의로 구속되어 아직도 XX교도에에서 수감중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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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도 ..이게 뭔소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_-

(LI 에이스군 LT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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