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M-097)

안녕하십니까 ~~!!!

연휴에 볼만한 야동 한편 들고온

쿨사장입니다 ^^*

시간을 거슬러

4년전인 2015년으로 잠시 되돌아 가보겠습니다~

메르스 사태라는 광풍이 휩쓸고 간 ...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는 2015년..

그 해가 거의 끝나가던 10월...

우리 딸잡이들 정자분들에게는...

메르스보다 치사율이 높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신의 선물...

청바지의 하얀티셔츠.. 

그 단촐한 옷차림만으로도.. 분명 뭔가 다른 한끗이 느껴집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사사키 아키 佐々木あき ...

(41살, 165cm)

79년생.. 당시 데뷔나이.. 37살...(만 35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한 이 미시 여배우의 등장은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였던 SOD의 유부녀 데뷔 레이블인 

SDNM (SOD.NATURAL.MARRIED-WOMAN) 의

판매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사키 아키 데뷔작 2015년 10월 SDNM-061)

기품있고 단아한 얼굴...

166cm의 날씬한 장신의 몸매.. 

탄력있는 젖가슴.. 

거기다가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백옥같은 피부...

데뷔작은 말할것도 없고 그 이후에 발매한 SDNM 시리즈 3작품을

모두 메가히트 시키는 기염을 토한 사사키 아키는

SOD에서 발매하기로 약속한 작품들이 모두 발행되고 계약이 완료되자마자

각종 메이커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당시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많은 화재와 인기를 얻게 된 그녀가 선택한 길은 

마돈나나 타메이케 고로, 프리미엄 등의 유부녀 특화 제작사의 전속 배우가 아닌

전 메이커에 등장하는 기카탄의 길....

(사사키 아키 데뷔 초기 작품들)

카메라 마사지가 가미되면 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외모에다가

덤으로 ...안정된 연기력까지 선보이는 그녀의 능력 덕분에

나오는 작품마다 화제가 되고 히트가 되는..

유부물을 좋아하는 모든 매니아라면 그녀의 신작을 기다릴만큼

사사키 아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치솟습니다

게다가 메이커, 장르, 스토리, 배역 어느것하나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열연은 

공장장이라고 불리면서 찍어대는, 매월 쏟아지는 작품들의 러쉬속에서도 

그녀의 인기를 더욱 더 확고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장르 불문의 사사키 아키)

한편...

사사키 아키 덕분에 톡톡하게 재미를 본 SOD 는 또 한번의 대박을 위해

그녀와 걸맞는 미숙녀 배우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 결과..

아직 사사키 아키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2016년 1월..

또 한명의 프리미엄급 미숙녀 배우

이마이 마유미 今井真由美 가 데뷔합니다 ^^*

(이마이 마유미 데뷔작 2016년 1월 SDNM-070)

(42세, 160cm)

사사키 아키와는 왠지 비슷하면서도... 분명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거기다 ...

지적이면서 순수한 느낌을 주는 이 미숙녀 배우 이마이 마유미는

비록 

육체적인 하드웨어는 사사키 아키에는 못미치지만 (160cm, 빈유;;;)

그 특유의 분위기있는 연기와 격정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작품때마다 콸콸 쏟아부어대는 흥건한 물 덕분에 ^^;;

사사키 아키와 어깨를 견주는 미숙녀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SOD 의 화려한 데뷔가 끝난후 ..

이마이 마유미 역시 

사사키 아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부녀 레이블에 참여하는 기카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마이 마유미 데뷔 초기 작품)

사사키 아키가 주로 육체적인 관능미를 강조한 작품을 찍었다면

이마이 마유미는 지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토리물 위주의 장르에 출연하여

그녀만의 팬층을 확보하며 탑급 미시 배우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듯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미숙녀 시장을 함께 이끌어 오던 이 두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올까...

그러한 행복한 상상을 하는 수많은 팬들이 생기는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였습니다~

(그러한 돈이 되는 작품을 그녀들을 데뷔시킨 SOD에서 결코 놓칠리가 없죠~)

미숙녀 배우들의 팬들이 모두 갈망하던 

그 꿈의 이벤트 작품이

바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사사키 아키와 이마이 마유미의 유일한 공동 출연작품

SDNM-097 입니다 ^^*

(SDNM-097)

2017년 1월에 발매된 SDNM-097 은 

두 여배우의 인기가 가장 정점을 찍고 있을때 , 

함께 출연하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아주 의미가 큰 작품입니다~

첫 데뷔때의 설레이고 짜릿한 순간을 잊지못해

그 절정의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 

남편 모르게 다시 한번 AV체험에 도전한다는 기본적인 줄거리로 진행됩니다~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기는 하지만요 ^^*)

작품내에서는 처음으로 마주한 두 여배우의

어색한 첫만남

하지만 이 어색함도 잠시...

두 여배우의 데뷔를 함께한 겐진군의 등장으로 

작품의 첫액션부터 

아주 질퍽한 쓰리썸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그녀들과 데뷔시기에 함께 했던 

남자배우들의 등장...

클라이막스로 다가갈수록..

그녀들이 절정에 올라갈수록..

이 작품의 농밀한 액션신은 그 떨리는 카메라 액션만큼 

런닝타임 내내 아주 끈적하고 질퍽하게 펼쳐집니다..

다시..

시간을...

2019년 지금..

현재로 되돌아 와보면...

이마이 마유미는 어느새 조용하게 은퇴하여...

이제는 잊혀진 배우로 사라져가고..

(그녀의 최고 띵작 NSPS-605)

그리고

약 850여편의 작품을 남기고 

지난 4월에 은퇴 작품을 발표한..

우리의 영원한 마돈나 

사사키 아키..

(4월 11일 발매한 사사키 아키의 은퇴작 SDNM-195)

이제는 두사람 모두 

우리의 오른손에서 떠나보내야 할 배우들이지만..

그 두명이 최전성기일때 함께한 

의미있는 작품인 SDNM-095 를

저 쿨사장의 한글자막으로 함께 즐기면서

그녀들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려보시는건 어떤지요 ?? ^^*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